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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8
여성 중 절반에게 생애에 최소 1회 이상 나타나는 질환이 방광에 문제가 발생하는 방광염이며, 배뇨 통증, 긴박뇨, 빈뇨 등 비뇨기계 증상이 갑작스레 나타나며 재발이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급성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짧게는 몇 번의 관리로도 비교적 수월한 편이지만, 만성으로 된 경우에는 케어를 계속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편이 상당해집니다.
배뇨시마다 겪는 통증으로 활동에 지장을 받으며 일상이 방해받고 불안함, 긴장감, 초조함 등 내면적으로도 힘들어집니다.
제때 대처를 받지 않으면 회복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방광염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을 궁금한 점을 풀고 꼭 도움될만한 이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장(Kidney)과 방광(urinary bladder)
하루 약 200L의 수분을 여과/재흡수하는 신장은 복강 내 횡경막 아래 좌우 하나씩 붙어 있는 강낭콩 모양의 배설기관으로, 하루에 180L 가량의 혈액을 걸러내고 수분 및 혈액 내의 나트륨 농도를 유지하고, 칼슘과 인의 대사를 돕습니다.
신장에서 만들어진 오줌은 신우에서 모이게 되고 신우와 방광을 연결하는 2개의 요관을 거쳐 방광으로 운반되어 저장됩니다.
신장에서 불순물이 걸러진 소변이 모였다가 바깥과의 통로인 요도를 타고 몸 밖으로 나오게됩니다.
여성의 요도는 남성보다 짧고 직선모양이어서 세균이 더욱 쉽게 방광으로 갈 수 있어 질환이 발생하기 쉬우며, 세균이 요도와 방광을 거쳐 전신 증상인 열이 나거나, 오한이 생기는 신우염 등을 초래합니다.
방광염이란
세균이 방광점막에 일으키는 비뇨기 질환을 방광염이라 말하며, 방광 증상이 1년에 3회 이상 반복되거나 혹은 6개월에 2회 이상 약을 먹어도 쉽게 낫지 않는 경우라면 만성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세균성과 비세균성
일률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갑자기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증상, 요도의 찌릿한 불쾌감, 불쾌하게 남아있는 잔뇨감, 강한 암모니아 냄새나는 소변, 아랫배의 통증, 야간뇨로 숙면이 어려움 같은 증상이 많으며, 신장에 염증이 생기면 옆구리 부위의 심한 통증, 열감과 구역감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략적으로 분류해보면 감염성(세균)과 비감염성으로 갈래지어볼 수 있는데 세균성 방광염은 방광염의 약 80%에서 대장균이 발견되는데 감염 경로는 요도로부터 방광으로 올라가는 세균의 상행성 감염이 대부분입니다.
세균성이 아닌 분류로는 간질성 방광염, 약물유발 방광염, 방사선 방광염, 특정되지 않는 화학물질 등으로 구분해서 볼 수 있습니다.
왜 발생하는건가요?
대표적으로 관찰되는 단순 급성 방광염은 방광내 세균으로 인한 가장 일반적 감염성으로, 대장균, 그 외 협막간균, 변형균 등이 요도를 통해 방광에 감염을 일으켜 개인의 저항력 상태에 따라 발생합니다.
비세균성 방광염 중 간질성은 잦은 요의를 증상으로 하는 난치성 만성 방광염으로, 아직까지 명확한 이유를 모르고 신경원성 염증이나 자가면역 질환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노출, 과민성, 목욕용 거품이나 오일, 질 세정제 등이 비 세균성의 병인이라 파악되고 있습니다.
발병 통계
성인 여성6% 정도는 1년사이 3회 이상을 겪으며, 그 중 3명에 1명은 만24세까지 최소 1회이상 발병하며, 거의 50% 가까운 비율에서는 최소 1회 이상은 앓는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방광염 환자수는 여성이 남성보다 15배정도이며 90% 이상은 여성이고 특히 50대 여성이 많은것으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하며 되도록 소변은 자주 배뇨하여 요로를 세척해주는 배뇨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실제적인 실천방안에는 1)배뇨를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 2)소변이 농축되지 않도록 제때 화장실을 다녀오며 3)성생활이후 바로 배뇨하고 4)소변후 청결을 유지하고 5)배변후에는 반드시 뒤쪽 방향인것이 좋은 습관입니다.
다양한 영양과 항산화제가 포함된 크렌베리 과일은 방광내벽에 세균 부착을 방지하여 재발형 케이스에 도움을 준다고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골반 주변으로 온열기를 이용하여 열전달을 해주는 것도 증상을 낮춰주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방광염의 개선방법
단순 급성일 경우에는 보통 단기간의 항생제 사용이 1차적으로 선택되며, 현재 쓰이고 있는 약제로는 니트로푸란토인, 피브메실리남(pivmecillinam)을 먼저 사용하고, 트리메도프림(Trimethoprim) 등을 설파메톡사졸(Sulfamethoxazole) 등을 이차 선택지로 고려하는데 만약 만족스럽지 못할때는 국내의 항생제 내성률 통계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반복적 재발의 만성일 경우는 항생제 복용기간이 장기화 될 수 있으며 병원성 감염인 경우에는 강력한 내성율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난치에 가까운 간질성의 유형은 그 명확한 원인을 찾을수 없어 내세울수 있을만한 개선방법이 없으며 Pentosan polysulfate sodium (PPS) 등을 호전도에 맞춰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 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임상은 임병(淋病), 융폐(癃閉) 등의 범주로 파악하며 이에 관련한 동의보감에서는 사림(沙淋), 냉림(冷淋) 으로 구분하여 다룬다고 하였습니다.
더 면밀한 구분법에는 급성기때는 간기울열(肝氣鬱熱), 습열방광(濕熱膀胱), 만성기에는 주로 기허(氣虛), 정혈휴허(精血虧虛) 등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변증의 결과에 따라 관리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방배동 도균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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